민족 대명절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정부가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확정하면서 10일이나되는 연휴가 생겼지만 일가친척의 식사와 제사에 올릴 음식을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그나마 다행인 건 편리한 주방가전이 일손을 덜어준다는 것.

 

대표적인 것이 핸드블렌더다. 주부들에게는 도깨비 방망이로 더 친숙한 핸드블렌더는 적은 양의 식재료를 분쇄하거나 섞을 때, 거품을 낼 때 주로 사용한다. 제품에 따라 분쇄, 거품용 부품이 추가로 제공되니 구입할 때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올해 1~8월에 판매된 핸드블렌더는 블렌더와 분쇄용기, 거품기를 모두 제공하는 제품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약 69.7%의 점유율을 확보한 상태. 블렌더만 구입한 소비자는 17.6%며 분쇄용기까지 구입한 경우는 12.7%다.

 

 

핸드블렌더에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 재료의 단단함과 용도에 따라 적절한 속도를 선택하면 된다. 속도 조절 기능이 있는 제품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 17단계 이상이다. 올해 1~8월에 판매된 핸드플렌더 중 절반이 여기에 속한다.

 

 

핸드블렌더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건 브라운이다. 지난해 1위였던 필립스를 제치고 선두 자리에 올라섰다. 게다가 격차도 크게 벌린 상태. 점유율은 43.2%다. 반대로 필립스는 지난해보다 10% 이상 줄어든 18.9%를 기록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 다나와 리서치 데이터는 페이스북 페이지 <다나와 리서치 - 커머스 현황 분석>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한만혁 기자 mhan@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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