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선선해지면서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맘때면 한 번쯤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 바로 캠핑이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한 번씩은 계획을 세우기 마련. 캠핑을 가기 위해선 반드시 챙겨야 할 것이 텐트다.

 

 

텐트는 전통적으로 돔형 텐트가 잘 나간다. 이글루 형태를 띤 것으로 X자 폴을 지녀 쉽게 설치하고 철수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올해 1~8월에 판매된 텐트 중 약 66.2%가 돔형이다. 그다음 잘 나가는 건 터널형. 30.1%를 차지하고 있다. 참고로 티피형 텐트는 천장이 높은 피라미드 형태로 하부가 상당히 넓으며 비비텐트는 자루 모양으로 생긴 1인용 텐트를 말한다.

 

 

요즘 인기 있는 부가기능으로는 원터치/팝업, 방충망 등을 들 수 있다. 원터치/팝업 텐트는 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자동방식의 텐트를 말한다. 폴이 텐트 자체에 연결돼 있어 초보자도 쉽게 설치하고 해체할 수 있다. 방충망 기능을 담은 텐트는 촘촘한 망사로 제작해 벌레가 들어오지 않는다. 통풍 효과는 덤.

 

 

텐트 시장은 다양한 제조사가 점유율을 나누고 있다. 그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건 비에프엘. 버팔로 시리즈를 앞세워 14.3%를 확보했다. 저렴한 가격이 장점인 아이두젠은 11.8%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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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혁 기자 mhan@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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