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를 풍미했던 아타리(Atari)가 새로운 게임 콘솔로 돌아온다. 아타리는 지난주 E3 게임쇼에서 ‘아타리박스(Ataribox)’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아주 짧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쉽게도 티저 영상에서 알 수 있는 정보가 거의 없었고 별다른 설명도 없었다.




30년 이상 게임 콘솔을 만들지 않았던 아타리가 올해 부활을 준비하고 있다. 프레드 슈네이(Fred Chesnais) 아타리 CEO는 16일(현지시각) 게임스비트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하드웨어 사업으로 복귀했다.”라고 말하며 새로운 하드웨어를 개발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PC 기반 제품으로 아직 설계 작업을 진행 중이며 티저 영상 속에 살짝 보인 우드 패널이 포함될 것이라는 정도만 설명했다. 

2013년 파산 보호 신청을 했던 아타리를 슈네이가 인수했고 이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모바일 게임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과 리메이크 게임, 영화 등에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 정도만 알려졌었다.




<저작권자ⓒ 더기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