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가 디지털 쇼룸 DPG존을 열었다. DPG존은 Danawa Play Games Zone의 준말로 온라인으로만 보던 최신 PC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언뜻 보면 일반 PC방과 닮았다. 150평 규모에 140여 대의 PC와 노트북이 즐비하다. 하지만 여기서는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하이엔드 PC와 주변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인텔 코어i5/i7,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시리즈, 144Hz 주사율 모니터, 기계식 키보드, 게이밍 마우스, 멀티 서라운드 헤드셋 등 고사양 부품으로 세팅했다.

 

 

제품도 다양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인텔, MSI, 레노버, EVGA, 이엠텍, 갤럭시, 게일, FSP, 커세어, 알파스캔, 벤큐, 뷰소닉, 젠하이저, 앱코, 맥스틸, 캔스톤, 브리츠 등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부분의 PC 제조사 제품을 한 자리에 모았다.

 

 

체험존에서는 MSI, 갤럭시, EVGA의 커스텀 PC를 사용할 수 있다. 전시회나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쳐야 겨우 만질 수 있었던 바로 그 제품들이다. 물론 여기서는 여유롭게 살펴보면서 원하는 게임도 직접 돌릴 수 있다.

 

 

인텔 7세대 코어 시리즈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시리즈 기반의 최신 게이밍 노트북 10여 종도 자리한다. 여기에도 삼성전자와 LG전자, MSI 등 다양한 제조사 제품을 늘여놨다. 전시회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조합이다. 특히 LG전자는 아직 출시 전인 게이밍 노트북 15G870를 이 자리에서 공개했다.

 

 

게임 대회를 위한 PC존도 있다. 여기는 인텔 7세대 코어i7과 엔비디아 지포스 GTX1080 Ti, 벤큐 144Hz 모니터 등 최고 사양으로 맞췄다. 전문가들도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하이엔드 PC의 끝판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다나와는 DPG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27일과 28일에는 유명 코스프레 모델 레브가 현장을 방문해 고객들과 함께 오버워치 대결을 펼쳤다. 대전 후에는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도 가졌다.

 

 

오후 4시에는 현장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SIEK 플레이스테이션4와 로캣 기계식 키보드, 커세어 게이밍 마우스, 스틸시리즈 헤드셋, 브리츠 스피커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외에도 회원 가입을 하거나 SNS에 방문 후기를 남기면 1시간 이용권을, 다나와 모바일 앱을 설치하면 커피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첫 방문객과 4인 동시 입장 방문객, 커플 방문객 등에게는 케이크를 증정하는 깜짝 행사도 마련했다.

 

 

다나와는 DPG존을 하이엔드PC 전시 공간뿐 아니라 콘텐츠 제작까지 가능한 복합전시 공간으로 계획하고 있다. 게임대회 유치와 신제품 출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

 

DPG존은 서울시 양천구 오목로 340 협성빌딩 5층에 자리한다. 5호선 오목교역 7번 출구에서 가깝다.


 

한만혁 기자 mhan@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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