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살 수 없다. 수분을 섭취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은 물을 마시는 일인데, 현대인들은 이를 다양한 음료수로 대체하고 있다. 하지만 음료수 보다는 그냥 물을 마시는 것이 몸에 더 이롭다. 음료수를 마시게 되면 몸에 수분이 보충될 것 같지만 실제로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특히 건강에 민감한 소비자들은 물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 일반 생수가 아닌 이온수, 수소수, 탄산수 등 자신에게 맞는 물을 찾아 마신다. 이러한 제품들은 각 제품에 따라 특성을 띠게 되는데, 생수를 마시는 것보다 몸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런 기능성 물들을 간단하게 마시는 방법은 없을까?

 

 

당신의 장을 위한 '이온수'


 

이온수는 우리가 마시는 물 중에 친숙한 단어 중 하나다. 보통은 전해수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일반적인 물에 전기 자극을 주게 되면 산성과 알카리 이온수가 만들어진다. 일반적으로 많이 마시는 이온수는 알카리 이온수로 미네랄이 일반 물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장 활동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설사나 소화불량, 변비 등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가정에서도 이온수를 쉽게 만들어 마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 PRIME GOLD(IONNLIFE)

  

 

PRIME GOLD(IONNLIFE)는 알칼리 이온수 5단계, 산성이온수 2단계, 정수까지 총 3종의 형태의 물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제품 내부에는 활성탄으로 이뤄진 복합필터가 장착되어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살균력을 더욱 높였다. 이를 통해 좀 더 순도 높고 깨끗한 이온수를 만들어 낸다. 또 인공지능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오작동 시 사용자에게 바로 알려주는 것은 물론 10L 이상 사용시 자동으로 세정되는 기능도 갖췄다.

 

▶ 중외제약 리디아8040

  

 

중외제약 리디아8040는 3단 구성의 필터를 통해 물을 깨끗하게 걸러주고 8단계의 식수를 제공한다. 이온수와 산성수 모두 4단계에 걸쳐 만들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모드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이온수 생성은 분당 2.5L로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다. 이외에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토 클리닝과 유량센서, 필터 메모리, 안전 기능까지 더해져 사용자를 배려한 점이 눈에 띤다.

 

LG전자 WYD352GH

  

 

LG전자 WYD352GH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은 이온수 출수량이다. 분당 6.3L로 꽤 많은 양의 이온수를 한번에 만들 수가 있다. 이온수 사용량이 많은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온수 모두는 총 3단계로까지 지원하며 산성은 1단계만 지원한다. 내부에는 4단계 UF 복합 필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10L 이상 사용시에는 더블 클리닝 시스템을 통해 항상 제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기능도 갖췄다.

 

 

활성산소가 걱정된다면, '수소수'를 마셔보자!


 

활성산소는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인간은 누구나 호흡을 하기 때문에 활성산소가 체내에 존재하기 마련이다. 호흡하거나 또는 몸에서 방어기제가 작용할 때 등 체내에서 발생하는 활동에 따라 활성산소가 생기게 된다. 특히 활성산소는 노화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수소수를 마시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 수소수는 물에 수소를 넣어 활성산소를 없앴다는 이야기인데 시중에서 별도로 판매되는 제품과 집에서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수소수 제조기로 나누고 있다.

 

솔고바이오메디칼 수소샘 H2-Tumbler SHT-201

  

 

수소수를 외부에서 마시려면 별도의 전원이 필요하다. 솔고바이오메디칼 수소샘 H2-Tumbler SHT-201는 이러한 부분을 개선해 충전식 배터리가 내장되어 캠핑이나 여행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소수는 500ml 기준으로 최대 1,000ppb까지 농도까지 만들 수 있다. 시간은 최대 10분이 소요된다. 이외에도 온수 사용이 가능해 뜨거운 차를 만들어 마시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별도의 스플래쉬캡을 적용해 찻잎이나 티백이 물과 같이 나오지 않도록 방지하고 있다.

 

루르드 수소수 제조기

  

 

루르드 수소수 제조기는 하루 권장 음용량에 맞춘 1.8L의 용량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한번 만들어진 수소수는 최대 12시간 동안 유지한다. 제품 내부에 설치된 필터는 6개월마다 교체하는 형태로 1년에 2회 정도만 교체하면 된다. 또한 내부 역전운전을 통해 강력한 살균수를 생성하는 기능도 갖췄다.

 

파이노 포터블 수소수 제조기

  

 

파이노 포터블 수소수 제조기는 야외에서 쓰기 편리하도록 만들어진 충전식 수소수 제조기다. 사이즈도 작아 휴대가 간편하며, 1시간 30분 충전으로 약 10회 정도 수소수를 만들 수 있다. 물통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용 물병은 별도로 구매가 가능하다. 파이노 포터블 수소수 제조기의 수소수는 최대 1.000ppb 농도로 5분 안에 만들어낼 수 있다. 또 산화수는 별도로 분리 배출하는 형태로 되어 있어 편리하다.

 

바이오세라 알칼리 수소 이온스틱

  


바이오세라 알칼리 수소 이온스틱는 앞서 소개된 제품과 달리 자연여과방식을 사용했다. 제품에 동봉되는 물통에 알칼리 환원스틱을 넣어주면 간단하게 수소수가 완성된다. 최대 보존 일수는 3일이며 이후에는 물을 교체해야 한다. 핵심인 알칼리 환원슽틱은 최대ㅐ 24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용방식이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주머니가 가벼운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알싸한 느낌의 '탄산수', 만들어 먹을 수 없을까?

 


요즘 편의점에 가면 탄산수를 흔하게 볼 수 있다.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탄산수는 그동안 시장에서 활약해 오던 탄산음료를 어느 정도 대체하고 있는데, 건강을 고려하면 탄산음료보다 탄산수 쪽이 첨가물이 적기 때문에 선호가 높다. 탄산수의 종류가 워낙 많이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보통 구입해서 먹는 경우가 많지만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한다. 용량에 따라 구입해서 마시는 것보다 경제적이기 때문. 또 제품에 따라 다양한 음료를 만들 수도 있어 제조기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다.

 

딜라이트소다 셰프

  

 

딜라이트소다 셰프의 구성품은 크게 4가지다. 본체, 탄산 실린더, 그리고 전용 물병 2개다. 내부에는 고밀도 탄산을 만들기 위해 노즐 구멍을 최소화했다. 또 용기 버튼에 따라 미세, 또는 거친 탄산으로 주입이 가능하다. 딜라이트소다 셰프는 일반 탄산수 제조기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단순히 물에만 탄산을 넣지 않고 음료도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음료를 넣었을 때는 필히 자주 세척해야 하는데, 세척도 편리하게 만들어져 항상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소다스트림 제네시스

  

 

소다스트림 제네시스는 탄산수 제조기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다. 본체와 1L의 전용병, 탄산 실린더가 구성품의 전부다. 제조 방식도 간단하다. 전용병에 물을 넣고 탄산을 주입하면 간단하게 탄산수가 완성된다. 전용병은 최대 3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견고하고 높은 압력에 견딜 수 있게 만들어졌다.

 

아이소다
  

 

탄산수 제조기를 사용하다 보면 실린더 용량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이소다는 이러한 소비자들에게 딱 맞는 제품으로 100L의 대용량 실린더를 제공한다. 충전 금액도 다른 제품과 큰 차이가 없어 탄산수를 많이 마신다면 아이소다 아이소다가 적당하다. 사용법은 일반적인 탄산수 제조기와 거의 동일해 한번으로 간편하게 탄산수를 제조할 수 있다.

 

바이오테크트렌티노 해피프리즈 탄산수제조기

  

 

바이오테크트렌티노 해피프리즈 탄산수 제조기의 기본 구성은 동급 제품과 비교해 크게 다른 점은 없어 보인다. 다만 가격대가 5만 원대로 저렴하고 독일에서 내구성 테스트를 마친 가스밸브 시스템을 통해 주입 기능을 더욱 개선시킨 점이다. 가스밸브 시스템은 가스가 역류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도 함께 갖추고 있다. 사용법은 기존에 많이 사용되던 원버튼 형태며 전용용기를 이용해 탄산수를 만들게 된다.

 

 

'탄산수'와 '수소수', 마트에서 마실 수 있다!

 

  


탄산수는 이미 시중에 많은 양이 보급되고 있으므로 동네 슈퍼나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물론 가격은 일반 생수보다 높기는 하지만, 특유의 깔끔한 맛 때문에 많은 소비자가 찾고 있다.

 

물론 각 탄산수는 제품별로 차이가 있다. 탄산수의 기본은 일반 물에 탄산을 섞을 것이기 때문에 아무런 맛이 없다. 처음 탄산수를 마신 사람들은 탄산음료의 맛을 기대하지만, 실상은 그냥 맹물이다. 제조사들도 이런 문제를 알고 있어서 첨가물을 넣고 있다.

 

▲ 탄산수를 그냥 마시기 어렵다면 레몬이나 라임 제품을 선택하는 방법이 있다

 

보통 많이 팔리는 제품은 라임, 레몬 등이 많이 사용되는데 페리에, 트레비, 씨그램 등의 제품들은 주력 제품들은 대부분 레몬과 라임 종류다. 물론 제조사에 따라 다른 과일을 첨가하기도 한다.

 

 

▲ 일반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2종의 탄산수 제품

 

또 단순히 수돗물을 정제한 것이 아닌 암반수나 광천수로 만드는 제품도 있다. 암반수로 만들어진 제품은 미네마인 스파클링이고, 광천수로 만든 탄산수는 천연사이다로 유명한 초정탄산수다. 특히 초청탄산수는 저렴한 가격과 함께 강한 탄산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주로 많이 찾는다.

 

 

  

▲ 수소수도 인터넷을 통해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수소수도 최근에는 따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 그중 퓨수소수의 용존수소 농도는 1.0ppm~1.5ppm의 고농도를 자랑하는 수소수다. 보통 수소수 제조기에 비해 더 높은 수소 농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다.

 

한편, 천연소재를 이용한 나노버블 방식으로 만들어진 수소수인 나노 버블 수소수도 존재한다. 수소 농도는 이 제품도 만만치 않아 1.5~2.0ppm의 고농도 나노버블 수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체내 흡수가 빠르고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기획, 편집 / 다나와 홍석표 (hongdev@danawa.com)
글, 사진 / 테크니컬라이터 민재홍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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