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멋! 가격이 내려갔다고? 그럼 당장 달려야지!

 

모든 상품은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조금씩 하락하게 된다. 이유는 다양하다. 신기술이 도입되는 시기에는 희소성과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면서 가격이 높게 책정되는데 자연스레 기술이 무르익으면서 단가가 낮아진다. 또한, 기존 제품의 단점이나 기능을 새로 추가한 후속기가 등장하면서 기존 제품의 경쟁력은 약화되기 마련이다. 단종을 앞둔 제품이어도 가치가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자연스레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 시기가 찬스일 수 있다. 굳이 신제품을 선택하지 않고 시기가 지난 제품이라도 충분히 사용 가치가 있어서다. 고가였다가 시간이 흘러 가격이 하락해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합리적 소비가 가능하다 판단되는 경우도 존재할 것이다.

 

우리에게는 몇 번의 찬스가 있다. 하나는 매년 열리는 미국의 초대박 세일 이벤트(블랙프라이데이)를 기다리다 잔고를 한 방에 날릴 수도 있고, 또 다른 하나는 신제품 또는 단종 등으로 인해 이월되는 상품을 적절한 가격에 보쌈하는 것이다. 주로 해가 바뀌는 전년도 11월~다음연도 2월 사이 또는 신제품 출시 시기가 발생하는 5월 또는 9월 전후다. 이 외에도 꾸준히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제품의 가격이 하락하는 찬스가 오기도 한다. 그럼 슬슬 달려볼까?


4K UHD TV – 매우 맑음!

TV는 과거 직구로 많이 선택하는 아이템 중 하나였다. 이유는 당연히 해외보다 국내 가격이 비싸니까. 이건 여전히 유효하다. 원달러 강세 분위기 속에 해외직구가 유리한 면이 없지 않다. 지금은 조금 애매해지긴 했지만 말이다. 뿐만 아니라, LG와 삼성에서 각각 프리미엄 라인업에 집중하게 되면서 하위 라인업들의 가격 안정세가 두드러졌다. 과거에는 55형이 주목받았다면 이제 그 인기 바통을 65형이 받은 느낌이다. 해외/국내 가리지 않고 65형 제품이 100만 원대에 형성되었다는 점에 주목하자.

 

▶ LG전자 65SJ8500 (해외구매) – 최저가 약 160만 원대(관, 부가세 포함)


지름신의 시작은 언제나 TV로부터 시작된다. 엄청나게 큼직한 대화면 TV를 시중 대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면 외면할 수 있겠는가? 내가 보기에도 좋고 부모님께 효도르~하기에도 좋은데 그 누가 마다하지 않겠는가! 물론 블랙프라이데이 수준의 파격은 조금 덜하겠지만 그래도 TV는 여전히 타이밍만 잘 잡으면 저렴하게 손에 넣을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다.

 

 

 

LG전자 65SJ8500 (해외구매)는 말 그대로 해외에서 업어오는 물건이다. 외국 물 좀 먹고 오는 것이기에 국내 환경과 조금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자. 그래도 65형(163cm) 대화면에 스마트 기능이 있고 다양한 영상 입력 단자에 USB 단자까지 달려 있어 이것저것 해보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심지어 유선 네트워크 단자도 있어 공유기나 전용 모뎀에 연결하면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능을 다양하게 부릴 수 있다.

 

성능적인 요소도 참하다. 비록 LG전자가 엄청나게 미는 OLED는 아니지만 그래도 4K UHD를 지원한다. 오히려 패널이 IPS이므로 OLED가 조금 그렇다고 느끼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땡큐다. 주사율도 120Hz를 지원해 눈이 즐겁고, 돌비비전에 HDR10, HLG 등 기능도 충실하다. 어머 이거 물건이었네?

 

▶ 삼성전자 시리즈6 UN65MU6190F (스탠드) – 최저가 약 140만 원대


LG전자 TV만 저렴한 것이 아니다. 삼성전자에도 있다. 그 중 가시권에 들어 올만한 제품이 바로 시리즈6 UN65MU6190F. 화려한 사양의 최신 UHD TV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 시대를 풍미했던 물건이라 여전히 현역으로 사용할만하다.

 

 

 

삼성전자 시리즈6 UN65MU6190F, 65형(163cm) 크기에 UHD 해상도 지원으로 선명하고 시원하게 영상이나 이미지 등을 볼 수 있다. 스마트 허브와 인터넷, TV 플러스 등 스마트 TV 기능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역시나 네트워크 단자는 물론 다수 제공되는 HDMI, USB 단자는 TV의 가능성을 넓혀준다. 게임기부터 셋톱박스, 무선 미러링 장치 등을 연결한 다음 버튼만 깔짝 누르면 끝이라는 이야기.

 

HDR 지원이나 돌비 사운드/DTS 지원 등 부가적 요소도 탄탄하다. 내추럴블랙 패널 적용으로 기본적인 화질은 보장해준다. UHD 업스케일링 엔진을 통해 UHD 디밍, 명암비 강화 기술, 화질 보정 기술 등도 기본이다. 역시나 효도~르용으로도 좋고 나 혼자 사용하기에도 적합한 물건. 최신 사양에 목마른 것이 아니라면 적절한 선택일지도 모른다.


디지털카메라 - 맑음

디지털 카메라는 유행에 민감한 측면이 있다. 특정 라인업을 중심으로 신제품 출시 시시가 빠른 경우가 있으니 자연스럽게 기존 구형이 되는 제품은 가격 인하 효과가 발생한다. 비공식인 경우가 있지만 일부는 카메라 제조사 측에서 공식적으로 가격을 인하, 전반적인 시장 가격이 낮아지는 경우가 있다. 이번에는 꽤 많은 카메라들이 가격 인하 카드를 들고 나왔다. 이유도 후속기의 등장이나 출시 시기가 오래돼 신선도가 떨어졌다는 등 다양하다.

 

▶ SONY 알파 A7 II (렌즈미포함) – 최저가 약 110만 원대


이 녀석은 2014년 12월 즈음에 출시됐다. 그러니까 적어도 3년 이상은 된 물건이다. 플래그십이 아닌 이상 이 녀석은 신제품 교체 시기가 지나도 한참 지난 셈이다. 안타깝게도 최근 몇 년 사이에 등장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의 성능이 꽤나 향상되어서 나름 현역임에도 한참 구형 같은 느낌을 준다.

 

 

 

사양은 기본 이상은 한다. 2400만 화소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탑재, 렌즈 조합만 좋으면 제법 느낌적 느낌이 좋은 사진을 기록할 수 있다. 1세대 제품에 비하면 초점 속도나 기록 속도 등 전반적인 반응성도 개선됐다. 손떨림 방지 기능도 요즘 소니 카메라들에 비하면 비루하지만 그래도 5축 손떨림 방지 대응이라 수전증에도 그럭저럭 대응해준다. 그나마 처지는 기능 중 하나가 4K 촬영 미지원 정도다.

 

어떻게 보면 역대급으로 저렴한 풀프레임 렌즈교환식 카메라로써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휴대하기 좋으면서 좋은 사진을 기록해주는 카메라는 몇 없다는 점 잊으면 안 된다. 단, 배터리 성능이 조금 많이 아쉬운 점이 흠이다. 이 카메라를 구입한다면 여분의 배터리 1~2개 정도는 추가로 보유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특히 영상을 많이 촬영한다면 더더욱 그렇다.

 

▶ SONY 알파 A7R II (렌즈미포함) – 최저가 약 220만 원대


2015년에 출시되어 열심히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의 얼굴마담 역할을 해왔으나 지난 2017년 하반기에 불쑥 후속 라인업이 출시되면서 찬밥신세가 되어버린 알파 A7R II. 하지만 성능 자체로만 따지면 역대 DSLR 카메라나 미러리스 카메라와 비벼도 손색 없을 정도의 성능과 화질을 자랑한다. 이 녀석을 기반으로 소니 A-마운트 플래그십인 알파 99 II가 운영되고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나름 풀프레임 미러리스 중 플래그십이라고 어깨에 뽕 좀 넣었던 모델이다. 때문에 사양도 제법 뛰어나다. 일단 4240만 화소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 탑재로 초고해상도 촬영이 가능하다. 여기에 최대 감도 ISO 10만 2400까지 대응한다. 5축 손떨림 방지 기술은 안정적인 촬영에 힘을 실어준다. 게다가 4K 영상 촬영까지 가능하니 낮아진 가격에 구미가 당길지도 모르겠다.

 

한 번 무너진 가격이라 하지만 그래도 높기는 하다. 그래도 얼마 전까지 공식 소비자가격 300만 원에 육박하던 물건이라는 점을 상기하면 착해지긴 했다. 그러나 이 제품 역시나 알파 A7 II와 마찬가지로 배터리 성능이 조금 그렇다 보니까 구매하면 여분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캐논 EOS 6D (렌즈미포함) – 최저가 100만 원대


DSLR, 그 중에서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품은 DSLR 카메라의 세계에 발을 들이려면 거쳐가야 하는 관문 같은 느낌을 주는 제품이었다. 역시나 후속인 Mark II가 출시되면서 가격이 폭삭 주저앉았다. 사실 2012년 출시된 제품이라 시기가 오래되기도 했다. 때문에 기능적인 요소들이 많이 부족하지만 저렴한 맛에 캐논 DSLR 카메라를 손에 넣고 싶다면 눈 여겨 보기엔 적합하다.

 

 

 

2020만 화소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한 EOS 6D는 최고 감도 ISO 2만 5600까지 대응하고 11개 측거점으로 비교적 민첩한 AF 성능을 보여준다. 물론 다른 고성능 제품들과 비교하면 답답할지도 모르겠지만. 스마트폰 친화적인 인상을 주기 위해 와이파이 연동이나 GPS 기록 등에도 충실히 대응한다.

 

이 카메라는 그래도 한 때 제법 가벼운 풀프레임 DSLR 카메라였다. 덩치에 비해 무게가 755g 정도에 불과했으니 말이다. 렌즈 조합만 잘하면 휴대에 부담 없다. 적당히 좋은 사진을 기록하기에 좋은 물건이지만 출시 시기가 오래 되었다는 점. 그리고 4K 영상 미지원이라는 점은 참고해야 할 사항이다.

 

▶ 캐논 EOS 200D (18-55mm IS STM) – 50만 원대


풀프레임 DSLR 카메라는 부담스러워도 APS-C(크롭센서)를 중심으로 한 소형 DSLR 카메라는 그래도 수요가 존재한다. 캐논은 EOS 100D나 기타 라인업을 중심으로 제법 좋은 인기를 누린 바 있다. EOS 200D도 그 중 하나. 신제품이지만 워낙 저렴해서 그냥 달려도 될 수준이다. 입문형 DSLR 카메라라는 존재감이 더 부각되는 느낌이다.

 

 

 

2420만 화소, APS-C 센서를 품은 EOS 200D는 최대 감도 ISO 2만 5600 지원과 초당 5매 연사로 기본기 자체는 탄탄하다. 어지간한 동급 미러리스 카메라와 비교해도 아쉽지 않은 수준. 여기에 회전되는 디스플레이에 민첩한 AF 성능까지 겸비했다. 단, 입문형이기에 4K 영상 촬영 기능을 넣어주지 않은 점은 못내 아쉬울 따름이다.

 

크기도 제법 작아졌고 무게도 450g 대로 비교적 가벼워 휴대하기가 용이하다. 게다가 저렴한 가격에 렌즈까지 덤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 정도만 해도 크고 무거워라고 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가볍게 사진의 세계로 발을 들이고 싶다면 무난한 선택일지도 모른다.

 

▶ 니콘 D810 (렌즈미포함) – 210만 원대


후속기 D850이 출시되면서 자연스레 2인자로 밀려난 D810. 그만큼 몸값도 낮아지게 됐다. 그래도 한 때 니콘 고화소 라인업을 책임졌던 카메라로 D750과 함께 한 시대를 풍미한 바 있다. 그만큼 고급 기능과 타 카메라 못지 않는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요즘 미러리스 카메라도 비슷한 성능을 제공하지만 중고급 DSLR 카메라의 ‘손맛’을 제대로 경험해 보고 싶다면 이거다 싶을지도 모른다.

 

 

 

3635만 화소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D810은 타 카메라 못지 않은 고해상도 이미지를 기록할 수 있다. 요즘 고화소 카메라를 보면 4000만~5000만 사이의 화소를 자랑하는데 3600만 정도라도 아쉬운 수준은 아니다. 여기에 D4 수준의 초점 모듈과 기능을 팍팍 넣어 완성도를 높였다. 물론 출시 시기로 인해 동영상 촬영이 풀HD에 머물로 있음은 참고할 필요가 있다.

 

D810은 출시가 약 350만 원대였다. 그런데 이 물건이 이제 210만 원대까지 내려왔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쓸만한 DSLR 카메라를 합리적인 가격에 가질 수 있는 기회일지도 모른다.

 

▶ 니콘 D750 (렌즈미포함) – 130만 원대


니콘 D750은 후속기는 없지만 출시일이 오래되어 자연스레 거래 가격이 내려간 예다. 지난 2014년 하반기에 출시되었으니 약 3년 이상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니콘 중급 DSLR 카메라로 여전히 타 카메라 대비 경쟁 가능한 성능을 갖췄기 때문에 DSLR 카메라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충분히 메리트 있는 제품이라 하겠다.

 

 

 

2432만 화소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이 카메라는 상위 기종에 버금가는 사양을 제공한다. 비록 중급기이기에 셔터 속도가 1/4000초라는 점과 4K 영상 기록 미지원 등이 아쉽지만 그래도 최대 ISO 5만 1200에 달하는 감도 범위와 틸트형 디스플레이 등 촬영에 필요한 주요 사양은 당시 최고 수준으로 마련되어 있다.

 

이 카메라는 초기 출시가가 약 200만 원대 중반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보다 더 낮은 가격에 구매 가능한 수준이 되었다. 시간에 장사 없다는 말이 실감나는 순간. 그러나 어떻게 보면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중급 DSLR 카메라를 손에 넣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도 하다.


로봇청소기 - 흐림

TV와 카메라는 쾌청한 반면, 로봇청소기는 살짝 분위기가 좋은 느낌은 아니다. 샤오미 로봇청소기가 2세대 등장 이후 1세대 가격이 내려가 비교적 구하기 좋았으나 통관세에 해외배송비 등 여러 외부 요인으로 인해 가격 변덕이 심한 상황이다. 다른 로봇청소기들의 직구 상황도 그렇게 여의치 않은 느낌이다. 그래도 로봇청소기가 땡긴다면 달려보자.

 

▶ 샤오미 스마트 로봇 청소기 (해외구매 관부가세 포함) – 최저가 약 30만 원대


다른 로봇청소기들과 달리 조금 기괴한 형태지만 쫄지 말자. 그래도 나름대로 기능은 충실하게 갖춰져 있으니 말이다. 이 역시 출시 시기가 조금 지난 물건이지만 기능만으로 보면 아직도 현역인 것은 달라지지 않는다. 이번 기회에 그럴듯한 로봇청소기 하나 들이고 싶다면 심각하게 고려해 보자. 샤오미라도 혹시나 불안하다고? 그렇다면 어쩔 수 없이 다른 물건을 찾아보는 수 밖에 없다.

 

 

 

이 청소기에는 초음파 레이더 센서는 물론 레이저 거리 센서, 벽 인지 센서, 충돌 센서, 전자 나침반, 절벽 센서, 자이로스코프, 가속도계, 추락센서, 속도계, 팬 속도 센서 등 별별 센서가 다 탑재되어 있다. 그만큼 똑똑하게 기기 스스로 알아서 청소해준다.

 

청소는 브러시리스 DC 모터가 담당하며 1800 Pa에 달하는 압력으로 신나게 빨아들인다. 호버 브러시는 자동으로 높낮이를 조절해 표면에 먼지가 쌓일 때까지 밀폐 바닥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사이드 다이나믹 브러시는 먼지를 신나게 밀어 넣는다. 기기는 5200mAh 배터리로 약 2시간 30분 가량 청소 가능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기능 예약 등 스마트홈을 대비한 보습도 갖췄다.

 

▶ 단후이 물걸레 로봇 (2018년형) – 최저가 약 29만 원대


샤오미 로봇청소기에 비하면 단후이 물걸레 로봇은 그나마 여느 로봇청소기와 비슷하게 생겼다. 탈부착 가능한 수통을 통해 청소 및 물걸레질이 가능한 점이 특징. 출시 시기도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지만 비교적 가격적 메리트로 인해 구매망에 걸리는 물건 되시겠다.

 

 

 

청소 기능 자체는 타 로봇청소기와 다를 것 없다. 지그재그 주행 알고리즘을 통해 ㄹ자 청소를 지원하고 넓은 사이드 브러시를 통해 청소 범위가 넓다. 무엇보다 두께가 7.6cm 정도라 공간 침투 능력이 제법 좋은 편이다. 허들 선수가 부러웠는지 1.5cm 문턱도 넘을 수 있도록 설계한 점도 돋보인다.

 

배터리는 2600mAh 용량으로 최대 3시간 20분 정도 청소가 가능하다. 물론 저 시간대로 다 쓴다는 의미는 아니니 참고만 하자. 참고로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판단하면 스스로 충전하러 이동하게 되므로 배터리 용량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되겠다.



기획, 편집 / 정도일 doil@danawa.com

글, 사진 / 강형석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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