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 아무리 가볍다고 하지만, 전용어댑터와 외장 하드 그리고 마우스 등을 챙기기 시작하면 아무래도 번잡스럽고 귀찮을 수 밖에 없다. 그럴때면 종종 ‘휴대폰용 어댑터나 보조 배터리로 충전하면 얼마나 편할까?’라는 상상을 하게 된다.


그런 사용자들의 바람을 제조사들은 재빨리 받아들였다.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들은 한번 충전으로 무려 22시간 사용 가능하고, 보조 배터리로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심지어 휴대폰용 어댑터로 충전가능한 제품까지 있다. 물론 그렇다고 성능이 떨어지는 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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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SSD를 비롯해서 최신 사양으로 잔뜩 중무장하고 있다. 이 제품은 당신이 어느 곳에서나 편하고 쉽고 가볍게 업무를 보고 작업을 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다. 배터리 걱정없는 노트북을 원하는 사용자라면 지금부터 추천하는 제품을 자세히 살펴보자.




휴대폰 충전기로도 충전가능 - 삼성노트북9 Always NT900X5N-K5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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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노트북9 Always의 전용 어댑터는 정말이지 앙증맞을 정도로 작다. 심지어 휴대폰 충전기로 충전이 되며, 보조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물론 정격 10W 이상에 USB-CTM 혹은 USB BC 1.2를 지원해야 하는 단서가 붙긴 하지만. 그게 어딘가? 게다가 단 20분만 충전해도 3시간을 사용할 수 있고, 80분이면 완충된다. 그야말로 충전이 쉽고 빠르고, 오래간다. 왜 굳이 모델명에 ‘Always’라고 붙였는지 고개가 끄덕거려지는 대목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노트북은 야외에서 쓰기 위해서 가지고 다니는 물건이다. 따라서 외부충격과 언제든 사고의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노트북9 Always는 풀메탈을 이음새 없는 싱글 쉘 바디로 제작하여 얇고 가볍지만 더 단단해졌다. 금속 표면에 전류를 이용하여 매우 미세한 산화막을 형성하여 강성을 향상시키는 MAO(Mico Arc Oxidation)기술을 적용해 튼튼하기 이를 데 없다.


15인치 대화면임에도 무게는 고작 980g에 지나지 않아 휴대하기 편하다. 14.9mm 두께와 6.2mm 초슬림 베젤은 오직 노트북9 Always의 자랑이다. 최신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6세대 대비 19% 빠른 웹브라우징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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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PCle NVMe SSD를 채용해서 SATA3 SSD 대비해 무려 5.2배 빠른 처리속도를 보여준다. 삼성 RealView 디스플레이는 178도의 광시야각 패널로 어느 각도에서나 동일한 컬러와 밝기로 화면을 볼 수 있고, 아웃도어 모드를 실행하면 야외와 형광등 아래서도 선명한 화질을 만끽할 수 있다.


오토백라이트 키보드라 주변의 빛을 감지해서 자동으로 백라이트를 켜줘서 어두운 공간에서도 사용하기 편리하고, 지문인식센서를 갖춰 보안성을 높였다. 180도 화면 펼침과 화면 전환이 가능한 컨설팅 모드로 마주 앉은 사람과 편하게 내용을 공유할 수 있다.


인텔 i5 7200U CPU, 8GB DDR4 메모리, 256GB SSD, 인텔 HD Graphics 620, 720p HD카메라의 최신 사양을 갖췄다. 또한 HDMI, USB 2.0, USB-C 단자를 지원한다. 크기는 347.9X229.4X14.9mm, 해상도는 1,920X1,080를 지원한다. 인터넷 최저가는 약 1,579,000원이다.




한번 충전으로 무려 22시간 지속 - LG전자 그램 15ZD970-GX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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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램 올데이는 한번 충전으로 무려 22시간 동안 사용가능하다. 왜 ‘올데이’가 제품명에 붙었는지 증명하는 대목이다. 신소재인 탄소나노튜브로 재설계된 60Wh 배터리가 그 주역이다. LG화학에서 개발한 초고밀도 배터리로 1시간만 충전해도 무려 10시간이 사용가능하다. 또한 자연 충전 방식이라 배터리 수명을 손상시키지 않고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다.


최신 인텔 7세대 CPU를 적용해 웹브라우징 속도는 19%, 업무생산성은 최대 12% 향상되었다. DDR3 대비 최대 33% 빠른 8GB DDR4 메모리로 더욱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고, 256GB SSD를 채용해 소음없는 대용량 저장공간을 만끽할 수 있다.


메모리 추가 확장 슬롯이 있어 필요할 경우 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사용자가 직접 할 수 있지만, 걱정될 경우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걱정없이 가능하다. 신소재 마그네슘 합금 풀메탈바디로 가볍고 견고해 학교와 카페 등에서 사용하는데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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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야각 IPS패널은 자연색에 가장 가까운 컬러를 표현해줄 뿐 아니라 유연하게 설계되어 내구성을 더했다. 어디에서나 밝혀주는 백라이드 키보드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3단계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 그램대비 약 2배 더 커진 크기와 확대 설계로 하루 종일 사용해도 발열 걱정이 없을 뿐만 아니라 조용해서 더욱 마음에 든다. 헤드폰 사용시 극장 부럽지 않은 DTS Headphone-X를 지원해, 간단한 설정만으로 마치 극장에 온 것 같은 11.1채널의 입체음향을 만끽할 수 있다.


USB-C 단자를 지원하기 때문에 휴대기기로 충전하고 영상 전송과 높은 호환성을 갖추게 되었다. 크기는 W357.6XH228.4XD16.8mm이며, 무게는 약 1.09kg이다. 인텔 i5 7200U CPU, 인텔 HD Graphics 620, HD Audio, 스테레오 스피커(1.0WX2)를 갖췄다. USB 3.0, USB 2.0, HDMI 단자와 Micro-SD 카드슬롯을 갖췄다. 인터넷 최저가는 약 1,379,000원이다.




긴 사용시간과 델 보조배터리의 만남 - 델 XPS 13 D125I9360502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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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S 13의 대표적인 장점으론 길어진 배터리 시간을 들 수 있다. 워드와 엑셀으로 작업할 경우 무려 최대 22시간 동안 쓸 수 있다. 유투브를 시청하거나 웹서핑을 한다면? 최대 1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 얼마나 편리한가?


또한 USB-C 단자를 지원하는 델의 보조배터리(12,000mAh)를 별도구매하면 XPS는 물론 휴대폰까지 충전가능하다.


InfinityEdge 디스플레이는 델의 자랑으로 11인치 프레임에 13인치 디스플레이를 집어 넣어 화면공간을 최대화했다. 72% 색재현율과 400니트(nit) 밝기는 야외에서도 선명하고 멋진 화면을 즐길 수 있고, 최대 170도의 광시야각 패널은 거의 모든 각도에서 선명하게 콘텐츠를 볼 수 있게 해준다. 참고로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


USB 3.0보다 8배 빠른 40G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델의 전용 어댑터를 별도구매하면? 최대 2개의 4K 디스플레이 장치를 연결할 수 있다. 정밀한 터치패드는 커서가 튀거나 떠다니는 것을 방지하고 Accidental Activation Prevention 기능은 손바닥이 터치 패드에 닿았을 때, 의도치 않은 클릭을 방지하는 똑똑함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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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블록을 정교하게 깎아냈기 때문에 섀시가 단단하고 튼튼하다. 탄소 섬유로 만들어진 손목 받침대는 알루미늄처럼 얇고 튼튼하지만, 더 가볍고 열전도율이 낮아 시원한 감촉을 선사한다. XPS 13은 카드뮴, 납, 수은, 프탈레이트 같은 성분이 들어있지 않으며, 노트북 부품의 90%가 재활용 및 재사용되고 대나무 포장 트레이는 100% 재활용이 가능해 인체에 해를 주지 않고, 자연보호를 위해 애썼다.


크기는 W304XH235XD9mm이며, 무게는 1.2kg이다. 인텔 7세대 i7-7500U CPU, 8GB 메모리, 256GB SSD를 채용했다. USB 3.0, Thunderbolt 3 단자와 멀티리더기(SD, SDHC, SDXC)를 지원한다. 인터넷 최저가는 약 1,648,000원이다.




애플의 기술력을 보여준다 - 애플 2016년 맥북 프로 13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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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오늘날 오래 가는 배터리 경쟁을 만든 장본인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2016년 맥북 프로 13인치는 최대 10시간 사용가능하다. USB-C 단자를 누구보다 먼저 과감하게 채용해서 보조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그러나 미국 소비자 연맹이 발간하는 ‘컨슈머리포트’에선 ‘제품에 따라 4시간에서 최대 19.5시간으로 들쑥 날쑥하다’라고 평균 수명에 대해 지적하며 추천리스트에서 빼버렸다.그러나 사용자들의 경우엔 ‘평균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라며 반박하고 있어서 흥미로운 대목이라 아니할 수 없다.


64MB DRAM이 내장된 맥북 프로 13인치는 최대 103% 빠른 통합 그래픽 성능을 보여준다. 순차 읽기 속도가 최대 3.1GB/s에 달하는 256GB SSD와 8GB 메모리는 순식간에 부팅을 완료하고 여러 앱을 한꺼번에 띄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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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만큼 얇은 노트북에 집착하는 곳이 또 있을까? 고성능을 중요시 하면서도, 이전 세대보다 공기 흐름을 훨씬 증가시켜 효율적으로 열을 식혀낸다. 맥북 프로 13인치의 또 다른 자랑은 역시 디스플레이를 들 수 있다. 500니트(nit)의 밝기, sRGB 대비 25% 더 풍부한 색상, 67% 더 높아진 명암비 등은 더 사실적이고 선명한 디테일로 그래픽 작업과 편집 작업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참고로 맥북 프로 13인치 해상도는 2,560X1,600다.


맥북 프로 13인치는 스피커에도 역량을 기울였다. 2배에 달하는 다이나믹 레인지, 58% 증가한 볼룸, 2.5배 커진 베이스는 그야말로 야외에서 영상을 즐기고, 촬영 현장에서 바로 편집할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하다. Thunderbolt 3를 지원하는 USB-C 단자를 2개 지원하며, 최대 40Gbps의 처리량을 보여준다.


시에라 맥 OS는 윈도우와 비교할 수 없는 쾌적함을 보여줄 것이다. 맥북 프로 13인치의 유일한 약점은 6세대 인텔 프로세서를 사용한다는 점. 그외엔 위에 나열한 대로 장점이 넘쳐흐른다. 무게는 약 1,37kg이다. 인터넷 최저가는 약 1,618,4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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