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카메라에 바라는 점은 사용자마다 다르겠지만, 기자 개인적으로는 빠른 속도와 다수의 AF 포인트를 우선 꼽는다. 빠른 속도는 순간의 장면을 포착하기 위하여, 다수의 AF 포인트는 촬영 구도를 자유롭게 잡기 위해서이다.

물론 카메라의 기본인 사진 품질과 동영상 지원도 빵빵하면 좋지만, '예술'을 하지도 않는 기자는 이것 저것 따지기에는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게된다. 물론 최신 카메라들의 사진/ 동영상 품질은 제조사에 따른 특성이 있을지언정 '돈 값' 못하는 경우가 없다고 볼 수 있을 정도인 것도 한 이유가 될 것이다.

그런 기자의 기준에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은 풀 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알파7 III가 세상에 모습을 나타냈다. 하지만 단순히 속도 빠르고 AF 포인트 많다고 끝이 아닌 법.

소니 알파7 III는 어떤 카메라인지 요모 조모 따져보았다.

 

 

 

693 위상차 AF + 425 콘트라스트 AF = 93% 커버리지의 자유

일단, 앞서 출시된 선배격 바디인 알파7 II 및 알파7R III와 알파7 III의 주요 스펙을 비교해 보았다. 알파7 III는 전체 AF 포인트가 이미지의 93% 범위를 커버하는데, 이는 앞서 출시된 상위 모델인 알파7R III의 68%보다 25% 포인트 더 넓은 것이다.

구체적 AF 범위가 발표되지 않았지만 25구역 중 중앙 9구역에 AF 포인트가 몰려있는 알파7 II은 대략 이미지의 36%를 커버하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그와 비교하면 알파7 III의 AF 포인트 커버 범위는 두 배 이상 넓은 것이다.

 

그만큼 촬영시 구도의 자유도가 높아지며, 상위 기종인 알파9에 적용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움직임을 검출하는 4D 포커스 기술까지 더해 움직이는 피사체 추적 촬영시 포커스가 어긋날 가능성도 대폭 줄여주는 한편, 알파7 II와 비교해 두 배 빠른 포커스 속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이면조사형 Exmor R COMS 센서와 최신 BIONZ X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과 프런트엔드 LSI를 결합하여 알파7 II와 비교해 데이터 리드아웃 속도 2배, 데이터 처리 기능이 1.8배 향상되어 연사 속도도 대폭 향상되었다.

 

알파7 III의 연사 성능 시험을 위해 비행기의 야간 비행 과정을 촬영했다.

JPG 파일 최대 해상도(6000x4000)와 최고품질 설정으로 수차례 촬영을 진행하였는데, 야간 비행 장면은 야간 촬영의 한계상 셔터 속도가 최대 1/13초까지 느려진 영향으로 결과물에 부분적인 흔들림이 발생했다.

하지만 5스탑 5축 손떨림 보정 덕에 기자의 손각대(...)를 썼음에도 괜찮은 결과물이 나왔고, 비행 경로상 야구장 활대와 나뭇가지에 가려지는 부분에서도 빠르게 동체를 추적하며 193연사가 가능했다.

 

소니가 알파7 III의 주 특징으로 고속 연사와 포커싱과 더불어 무소음 촬영을 내세우고 있는데, 셔터 속도에 민감한 아이들이나 야생 동물, 콘서트, 오페라, 전시관 등에서의 촬영에 적합한 기능으로, '조용한 촬영' 옵션 유무에 따른 촬영음을 비교해 보았다.

'조용한 촬영' 기능을 켤 경우 전혀 촬영 소음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소음에 민감한 촬영 작업 시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지만, 이를 불법적인 용도로 악용하지 없길 당부한다.

한편, 주변에 다수의 피사체가 흩어져 있는 광각 촬영 조건인 위 영상에서는 초점 모드를 연속(AF-C)으로 세팅한 상황에서 초점 영역이 매우 빠르게 튀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만큼 연속 초점 속도가 빠른 것을 의미하며, 위에 촬영한 비행기의 야간 비행 괘적 촬영처럼 단일 피사체에 집중된 망원 촬영에서는 만족스런 추적 능력을 보여주었다.

 

HLG BT.2020과 6K 오버샘플링 4K & 슬로우/퀵 영상 촬영

소니 알파7 III의 핵심 기능은 바로 HLG(Hybrid Log-Gamma) 프로파일과 BT.2020 색공간을 통한 4K HDR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기존 S-Log 촬영보다 HDR 워크플로우 단축이 가능하고, LCD 상에서도 미리 결과값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감마표시를 지원한다.

단지, 알파7 III 촬영 동영상은 8bit 크로마샘플링 4:2:0 이므로 10bit 크로마샘플링 4:4:4 4K HDR 동영상과는 품질을 비교하기 어렵다. 캠코더나 상위 기종과의 차이를 위해 타협한 것으로 판단된다.

 

소니 알파7 III의 감마 적용은 픽처 프로파일의 기본 10개 프리셋을 통해 이뤄지며, 각 프로파일은 감마값과 컬러모드, 검은색 감마, 검은색 레벨, 채도, 색상 위상/ 깊이, 디테일등 세부 옵션 변경도 가능해 필요에 따라 적절히 조정하고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감마값 변경을 통해 해당 감마 기반 촬영이 가능할 뿐 아니라, 촬영물을 확인할 때 다른 감마값을 적용할 수 있어 차후 다른 감마 기반 변환시 어떤 식으로 나타날지 미리 확인이 가능하며, 촬영 결과 확인 시 우측 상단 NFC 로고 하단에 현재 감마 규격이 표시된다.

 

위 동영상은 M 모드에서 셔터스피트와 조리개, ISO를 동일하게 맞춘 후, 픽처프로파일을 지정하지 않은 채 기본 설정으로 촬영한 동영상과 픽처프로파일10(PP10, 감마 HLG2/ 컬러모드 BT.2020)의 기본값을 적용해 찍은 동영상 목록이다.

30초 길이의 기본 컬러모드(bt709)와 HLG2 BT.2020 컬러모드 동영상 총 여섯 개가 순차 재생되도록 설정했으니 알파7 III의 HLG BT.2020 동영상 품질 확인에 참고하기 바란다. 디스플레이 장비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지만, 지나친 하이라이트로 날아간 부분과 뭉개진 암부의 디테일이 살아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와 별도로 PP10(HLG2 BT.2020) 기본 설정 기반의 촬영에서는 기본 감마 기반 촬영물과 비교해 필터를 사용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필요시 별도의 후보정을 더하거나 픽처프로파일의 채도, 블랙 감마. 디테일 등 추가적인 옵션 조절을 병행해야 할 것이다.

 

소니 알파7 III의 4K 동영상은 35mm 풀프레임 모드에서 픽셀 비닝 없는 풀픽셀 리드아웃을 통해 4K 영상에 필요한 데이터의 약 2.4배를 압축하여 모아레와 재기스 현상을 최소화한다.

소니 4K 동영상 촬영 기법과 유사한 기법을 PC쪽에서 찾아본다면, 모니터 규격 이상의 해상도로 렌더링한 후 모니터 해상도에 맞춰 표현해 디테일을 살려주는 AMD 라데온VSR(Virtual Super Resolution)이나 NVIDIA 지포스 DSR(Dynamic Super Resolution), 일부 게임들에서 도입되고 있는 렌더링 해상도 배율 조절 기법에 대응된다.

 

소니 알파7 III는 슬로우 모션과 고속 동영상 촬영도 지원한다. 각각은 결과물의 초당 프레임(녹화 설정)과 촬영 프레임(프레임 설정)의 조절로 가능한데, 녹화 설정은 결과물의 프레임으로 초당 60/ 30/ 24 프레임을 설정할 수 있고, 촬영 프레임은 초당 몇 장의 프레임을 촬영할지를 결정하는 값으로 1프레임부터 120프레임까지 설정 가능하다.

즉, 녹화 설정 24프레임에 120프레임 설정이면 결과물은 5배 슬로우 모션 촬영이고, 녹화 설정 24프레임에 초당 1프레임 설정이면 결과물은 24배속 고속 촬영이된다. 설정상 최대 60배속 퀵 영상과 5배속 슬로우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픽처프로파일 병행 적용도 가능해 크리에이터의 개성 살린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참고로 슬로우/ 고속 촬영시 기본적으로 사운드 녹화는 이뤄지지 않으므로 주변 사운드 녹음이 필요하다면 다른 방식을 병행해야 하며, 위 영상은 5배속 슬로우와 6배속 퀵 촬영 결과를 하나의 영상으로 편집한 것이다.

 

소니 알파7 III의 사진과 바디 특징

앞서 소니 알파7 III의 초고속 연속 촬영과 AF 속도, 무소음 촬영 및 4K HLG BT.2020 영상 녹화, 슬로우 모션과 퀵 모션 동영상 능력을 확인했지만, 카메라의 기본은 사진. 품질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은 상용 ISO 100 ~ 51200부터 확장 ISO 50~80 / 64000~204800을 지원하는 소니 알파7 III의 ISO에 따른 노이즈 정도를 알아보았다.

이번 소니 알파7 III 리뷰에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 모두에 SEL24105G 렌즈가 사용되었다. 해당 렌즈는 초점거리 24mm ~ 105mm 전 영역의 F4.0 고정 조리개와 손떨림 방지, 초점 고정 버튼을 지원한다.

 

위 사진은 최고옵션 JPG로 촬영된 보름달 사진을 100% 크롭한 것으로, ISO 3200까지는 별다른 노이즈를 보기 어렵지만 ISO 6400부터는 약간의 노이즈가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ISO 12800부터는 디테일 손상이 눈에 띄기 시작하며, ISO 25600부터는 노이즈 때문에 피사체의 원형 훼손 발생, 확장 감도로 넘어가면 디테일을 기대하기 어렵다.

다음은 소니 알파7 III의 기본 설정과 P 모드와 JPEG 최고 품질(X.Fine) 조건에서 촬영한 사진의 샘플로, 각 이미지를 클릭하면 약 10MB ~ 22MB에 달하는 원본 사진을 볼 수 있다. 샘플 사진 총 용량은 369MB에 달하니 모바일 디바이스로 확인하는 독자는 데이터 요금제에 주의하기 바란다.

 

 

4K HLG BT.2020과 무소음 셔터, 이미지 93% 커버 AF, 소니 알파7 III는?

소니 알파7 III는 스펙상 크기 126.9 mm x 95.6mm x 62.7mm, 바디 무게 약 565g(배터리 / 메모리 포함시 약 650g)의 미러리스 풀 프레임 카메라로, 전면에 AF 보조광과 그립에 센서 수신부, 조리개 조절 다이얼이 배치되었다.

보드나라에서 실측 결과 마그네슘 합금과 방진 방적 설계가 적용된 알파7 III의 순수 바디 무게는 공식 스펙보다 조금 무거운 573g, 배터리와 메모리 두 개를 탑재한 바디 무게는 659g으로 측정되었다.(카스 WK-4C 전자식 저울 사용)

 

 

수광 효율 극대화를 위해 온칩 렌즈의 간격을 최소화한 갭리스 온칩 렌즈  설계가 적용되었고, 여기에 정확한 입사각을 고려한 중앙부와 비스듬한 입사각을 고려한 주변부 설계로 광량 확보와 동시에 해상력 저하를 억제하고, 앞서 이야기한 새로운 CMOS 센서와 이미지 프로세서 덕에 저감도 촬영시 약 15스탑의 다이나믹 레인지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후면에는 상단 107도, 하단 41도 조절이 가능한 틸트형 3인치 TFT LCD와 0.5인치 XGA OLED 뷰 파인터, 조이스틱형 멀티 셀렉터와 조작 휠, 액세스 램프, 기능, 메뉴 버튼 등 카메라의 설정과 제어용 트리거들이 구성되어 있다.

LCD는 터치 조작을 지원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뷰 파인트 우측 하단의 붉은색 녹화 버튼을 이용해 언제나 바로 동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동영상 녹화는 기본적으로 붉은색 녹화 버튼을 이용해 진행되지만, 옵션을 조절하면 셔터 버튼을 이용한 녹화도 가능하다.

 

소니 알파7 III는 카메라 자체적인 5축 손떨림 보정을 지원해 사용 중인 렌즈의 OIS 지원 여부와 무관하게 알파9과 같은 5스탑의 흔들림 보정 효과를 구현해 안정적인 촬영를 지원한다. 앞서 연사 및 AF 속도 확인을 위한 야간 비행기 추적 촬영과 같이 광령이 부족하거나, 레이싱이나 사이클, 육상 경기나 새들의 비행 등 움직임이 빠른 피사체 촬영시 유리하다.

 

상단에는 노출 보정과 모드 조정 다이얼, 셔터 버튼 및 외부 사운드 녹음을 위한 마이크, 사용자 지정 버튼을 볼 수 있다. 모드 조정 다이얼에는 두 개의 사용자 지정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모드 다이얼을 통해 일반 동영상 촬영/ 슬로우&퀵 동영상 촬영/ 장면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멀티 인터페이스 슈를 장비해 다양한 장비 호환성을 제공한다.

 

하단에는 나사 길이 5.5mm 미만의 삼각대 소켓 구멍과 배터리 커버 장착부가 마련되어 있는데, 소니 알파7 III는 7.2V 16.4Wh, 2280mAh 스펙의 NP-FZ100 배터리 팩이 사용된다. 해당 배터리는 기존 소니 카메라에 사용되던 FW50 대비 CIPA 기준 2배 이상인 710매의 사진 촬영 혹은 최대 125분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기자가 테스트를 위해 약 4시간 동안 300여장의 사진과 20분 가량의 동영상 촬영 후에도 50% 이상의 잔량이 남았다. 촬영 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일상적인 출사라면 백업 배터리는 필요없을 것으로 판단된다.ㅜ

소니 알파7 III는 USB 충전을 지원하므로 급할 경우 모바일 기기대응 보조 배터리로 임시 대응할 수 있다. 번들 제공되는 충전기는 5V 1.5A 출력을 지원하며, 완전 방전된 NP-FZ100 배터리 팩을 충전하는데 스펙상 약 285분이 소요된다.

 

오른손 그립면에는 NFC 태그와 듀얼 메모리 슬롯이 제공된다. 메뉴에서 1번 슬롯의 메모리 용량이 부족하면 자동으로 2번 슬롯에 저장하도록 변경할 수 있으며, 1번 슬롯에는 RAW를, 2번 슬롯에는 JPG를 동시에 저장할 수도 있다.

참고로 하단의 1번 슬롯은 UHS-I/ II 호환 SD 카드를, 상단의 2번 슬롯은 HUS-I 호환 SD 카드 및 메모리 스틱 프로 듀오를 지원하며, NFC 태그 지원을 비롯해 블루투스, WiFi, FTP, 블루투스 등 다양한 무선 연결을 바탕으로 원격 제어와 백업도 가능해, 상황에 맞춰 결과물을 안정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환경을 꾸밀 수 있다.

 

좌측면에는 마이크/ 헤드폰/ 마이크로 HDMI, 다기능 마이크로 USB 단자 및 USB Type-C 단자가 구성되어 있다. USB Type-C 단자는 USB 3.0 규격으로 기존 USB 2.0 단자보다 빠른 성능을 제공해 4K 영상이나 RAW 촬영과 같이 대용량 작업물의 백업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USB 포트 중앙에 충전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등이 위치해 있다.

 

소니 알파7 III, 보급형 풀 프레임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

소소니는 보급형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성장인 알파7 III을 앞세워 풀 프레임 카메라 시장에서 20% 이상 성장하는 동시에 풀 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에 집중해 국내 카메라 시장에서 매출과 판매대수 모두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알파7 III는 상위 기종인 알파9의 DNA를 물려받아 센서 영역 93%를 커버하는 693 + 425 하이브리드 AF 포인트, 10FPS 연속 촬영 및 전자식 셔터를 이용한 무소음/ 무진동 촬영, 인물 촬영을 위한 얼굴 인식및 눈동자에 초점을 맞추는 Eye-AF 기능 강화, 15스톱의 다이내믹 레이진가 주요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은 활동량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이해 가족 여행에서 아이들의 사진을 찍거나 본격화된 스포츠 시즌을 맞이해 경기장 직관, 콘서트나 연극 등 문화생활을 즐기는 일반인들과 전문가들을 충분히 만족시켜 줄 것이다.

 

여기에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이용한 약 2.4배(6K 해상도)의 오버 샘플링을 통해 디테일을 높이는 풀 픽셀 리드아웃(Full pixel readout) 방식의 4K 동영상 촬영, 4K HDR 동영상의 인스턴트 HDR 워크플로우를 위한 HLG(Hybrid Log-Gamma) 프로파일, 감마 적용 결과를 미리 확인해볼 수 있는 감마 디스플레이(Gamma Display), HD 영상으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프록시 레코딩, 지브라(Jebra) 기능 등의 강화된 동영상과 편의성이 대폭 강화되었다.

실제로 기사 초반에 언급했던 기자의 카메라 선택 기준 중 핵심인 AF 커버 면적과 속도는 충분히 만족할 수 있었는데, 셔터에 올린 손가락에 힘을 주는 순간 바로 잡히듯 빠른 셔터 스피드와 피사체 추적 능력, ISO 12800까지 충분히 쓸만큼 강화된 노이즈 억제력 등에서 소니의 알파7 III 국내 발표회에서의 포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단지, 소니 알파7 III가 보급형 미러리스라고는 해도 '풀 프레임' 카테고리의 제품인 만큼 크롭 바디의 미러리스 카메라 사용자에게는 무겁게 느껴질 수 있으며, 바디만 250만원에 달하는 가격 역시 부담될 수 있겠지만, 가벼운 무게로 야외 촬영 기화기 많은 봄을 맞이해 기변을 고려 중인 기존 풀 프레임 사용자나 고급기의 가격이 부담스러운 풀 프레임 입문자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바디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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