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든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기초’다. 공부할 때도 기초가 탄탄해야 좋은 성적이 나오며, 건물을 지을 때도 그 기초가 되는 주춧돌이 막중한 역할을 한다. 게임도 마찬가지다. 어떤 게임이든 가장 기본이 되는 규칙을 숙지해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최소한의 요건이 된다.

 

그럼 PC는 어떨까. PC 역시 가장 기본이 되는 메인보드가 튼실해야 시스템의 성능을 충분히 뽑아낼 수 있다. 실제로 고급형 메인보드가 필요 이상의 전원부와 고급형 부품으로 되어 있는 것은 바로 이런 튼실한 기초를 다지기 위해서다.

 

그러나 이런 고급형 메인보드는 일반 사용자에게는 오버스펙이 될 수 있다. PC 애호가나 오버클로커가 아닌 이상 성능에 필요한 만큼의 제원을 가진 메인보드를 쓰는 것이 효율적이다. 일반 게이밍 PC를 원하는 이들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현재 가장 효율적인 게이밍 PC를 위한 메인보드를 찾자면 인텔 B250 칩셋을 쓴 제품을 꼽을 수 있다. MSI의 B250M 바주카처럼 말이다.

 

▲ 가격대 성능비 뛰어난 메인보드, MSI B250M 바주카

 

MSI B250M 바주카는 마이크로ATX 규격 메인보드로 PC 케이스 호환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인텔 B250 칩셋을 채택해 옵테인 메모리 같은 최신 기술에 대응하며, MSI만의 밀리터리 클래스 5 컴포넌트(Military Class 5 Components) 기술을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LED 튜닝을 염두에 둔 이들을 위한 RGB 컨트롤 기능도 갖췄다. 여기에 전용 소프트웨어로 편의성을 더욱 높여 PC 자체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 올린다. 이렇게 다양한 기술을 갖춘 MSI B250M 바주카,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디자인부터 최신 기술까지 효율적으로 담아낸 MSI의 게이밍 메인보드

 

▲ 강렬한 디자인은 더 이상 고급형 메인보드의 전유물이 아니다

 

요즘 MSI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PC 시장 전방위에 걸쳐 주요 부품부터 완제품, 노트북까지 아우르며 그 영향력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DIY PC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초창기부터 꾸준히 국내에 제품을 선보여 이제는 탄탄한 인지도를 갖추고 있기도 하다. 특히 디자인에 공을 들이기 시작하면서 사용자의 평은 더욱 좋아지고 있다. MSI B250M 바주카도 마찬가지다. 

 

이름처럼 밀리터리 느낌이 물씬 풍긴다. 메인보드 자체의 디자인은 군용 패턴을 연상시키는 강인함을 담았다. 요즘에는 워낙 튜닝 PC를 만드는 이들이 많기에 메인보드 자체의 디자인도 제품을 구입하는데 적잖은 비중을 차지한다. MSI B250M 바주카의 기판 전체에 걸쳐 새겨진 패턴 무늬는 이런 튜닝 PC의 초석으로도 훌륭한 역할을 할 것이다.

 


▲ 높은 호환성을 갖춘 마이크로ATX 규격 메인보드

 

MSI B250M 바주카는 마이크로ATX 규격, 인텔 LGA1151 소켓을 지원한다. 인텔 스카이레이크부터 카비레이크까지 폭넓은 CPU 호환성을 갖췄으며, 비교적 작은 크기(24.4 x 22.8cm)로 소형 PC부터 데스크톱까지 보다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물론 일반 ATX 메인보드에 비해 확장성이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일반적인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라면 마이크로ATX 메인보드로도 충분하다.

 

▲ 마이크로ATX 메인보드로는 드물게 4개의 램 뱅크를 갖췄다

 

일반적인 마이크로ATX 메인보드는 작은 크기와 단가 등 여러 문제로 인해 보통 2개의 램 뱅크로 구성된다. 이에 비해 MSI B250M 바주카는 DDR4를 지원하는 4개의 램 뱅크를 갖춰 최대 64GB의 시스템 메모리를 구성할 수 있다. 4개의 램 뱅크는 각각 2개씩 듀얼 채널을 지원하며 인텔 XMP에 대응한다. 단 XMP 모드에서는 스카이레이크일 경우 동작 속도가 최대 2,133MHz로, 카비레이크에서는 최대 2,400MHz로 작동하는 점은 주의할 부분이다.

 

 

▲ 스틸 아머 설계로 전자파 보호와 내구성을 동시에 챙겼다

 

최근 고급형 메인보드를 시작으로 그래픽카드를 연결하는 PCI-익스프레스 슬롯에 알루미늄을 덧대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제품이 늘고 있다. MSI 역시 스틸 아머(Steel Armor) 설계를 통해 PCI-익스프레스 슬롯을 강화했다. 스틸 아머는 슬롯의 내구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전자파 보호까지 가능해 내부 쇼트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했다.

 

고성능 그래픽카드일수록 더 크고 무거워지기 마련이다. MSI B250M 바주카는 PCI-익스프레스 3.0 16배속 슬롯을 갖췄다. 고성능 그래픽카드도 충분히 소화할 만한 제원에 스틸 아머가 적용된 슬롯은 메인보드 자체의 수명을 늘려준다.

 

▲ 최신 규격인 M.2 슬롯까지 마련되어 있다

(카비레이크 코어 시리즈와 함께 쓴다면 최신 기술인 옵테인 메모리도 지원한다)

 

SSD가 게이밍 PC의 필수가 된지 오래다. 여기에 요즘에는 SATA 속도를 넘어서는 M.2(NVMe) SSD의 수요가 점점 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도 많아지고 있다. MSI B250M 바주카 역시 M.2 슬롯을 기본 지원하는 메인보드다. B250M 바주카의 M.2 슬롯은 SATA와 NVMe 규격을 모두 지원한다. 덕분에 게이밍 PC를 구성하기가 더욱 편하다. 주목할 점은 SATA 규격 M.2 SSD를 사용할 경우 SATA 1번 단자가 비활성화된다. SSD와 HDD 조합으로 저장장치를 구성하려는 이들은 이 점을 참고하자.

 

▲ 티타늄 초크, 다크 커패시터, 다크 초크 등 내구성이 뛰어난 부품으로 구성된 MSI B250M 바주카

 

MSI B250M 바주카에는 또 하나 주목할 점이 있다. MSI 초창기부터 갈고 닦아온 밀리터리 클래스(Military Class) 기술이다. MSI B250M 바주카에는 이런 밀리터리 클래스 5 컴포넌트(Components)를 적용했다. 극한의 테스트를 견딜 수 있을 정도의 밀리터리 클래스로 무장한 MSI B250M 바주카는 제품에 대한 뛰어난 내구성을 보장한다.

 

▲ MSI의 RGB 기술 미스틱 라이트 싱크가 적용되어 LED 튜닝에 최적화했다

 

최근 PC 트랜드는 ‘RGB’다. 이전 단색 LED 튜닝에서 진일보한 RGB LED로 화려함을 입은 제품의 판매율이 더 높다. 특히 PC의 RGB 튜닝은 메인보드가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MSI B250M 바주카는 독자 RGB 기술인 미스틱 라이트 싱크(Mystic Light Sync)를 통해 케이스에 연결된 각종 RGB 팬부터 키보드와 마우스까지 모두 연동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시스템의 색상을 조절할 수 있는 부분도 주목할 부분이다.

 

▲ 메인보드 연결부 역시 마이크로ATX 답지 않은 확정성을 갖췄다

 

대부분의 마이크로ATX 메인보드는 단자가 모여 있는 연결부를 최소화 하는 경우가 많다.  앞서 언급했던 램 뱅크처럼 단가를 낮추기 위함이다. 하지만 MSI B250M 바주카는 기본에 충실한 연결부 구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HDMI와 DVI-D 2개의 디지털 영상 단자를 비롯해 키보드와 마우스 별도의 PS/2 단자를 제공하는 점도 눈여겨볼 점이다. USB 단자는 각각 2.0이 2개, 3.1(타입 A) 3개, 3.1(타입 C) 1개로 구성했다. 내장 랜 카드를 위한 RJ45 단자와 7.1 채널 오디오를 위한 사운드 단자도 빼놓지 않았다. 

 


PC방에서도 밀리터리 클래스의 진가를 발휘한다

 

▲ 다양한 제원의 PC가 있는 DPG존, 그 PC의 80%가 MSI B250M 바주카를 사용한다

 

다양한 PC와 관련 주변기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PC방이 있다. 오목교역 인근에 위치한 DPG존이 바로 그 곳. 일반 PC방과 다르게 다소 큰 규모의 신제품 체험존을 마련했다. 매달 새롭게 교체하는 것도 특징. 가동 중인 PC는 단일 사양이 아닌 총 12개 사양으로 구성해 다양한 성능의 PC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런 DPG존 전체 PC의 약 80%가 MSI B250M 바주카를 사용했다. 그만큼 안정성이 높은 메인보드라는 방증이다.

 

▲ 개장 후 약 2달간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MSI B250M 바주카

 

MSI B250M 바주카 탑재 PC들은 DPG존이 개장한 5월 27일 이후로 약 2달간 아무 문제도 일으키지 않았다. DPG존 직원은 “메인보드가 불량이 생기면 여러모로 손이 많이 가고 매출에도 지장이 생긴다”며 “MSI B250M 바주카는 개장 후 단 한 번의 문제도 없을 정도로 안정적이라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MSI B250M 바주카가 들어간 PC 한 대를 보이며 “이 PC의 경우 최근 7일간 순수 게임 구동 시간이 3,875분이나 되지만 저사양부터 고사양 게임까지 안정적으로 작동한다”고 덧붙였다. 주로 구동한 게임은 LoL(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메이플스토리, 피파 온라인 3, WOW(월드오브워크래프트)다. MSI B250M 바주카는 이처럼 PC방에서도 그 안정성을 입증하고 있다.

 


가격과 성능 사이… 게이머의 현명한 선택, MSI B250M 바주카

 

PC를 구입할 때 예산보다 높은 성능의 견적을 구성한 이들이 가장 먼저 타협을 보는 부품은 PC 케이스와 전원공급장치다. 각각 편의성과 안정성을 담당하지만 어느 정도 적정선까지는 타협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다음 차례가 바로 메인보드다. 일견 메인보드는 시스템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시스템 전체를 책임지는 것이 메인보드기 때문이다. 성능에 비해 메인보드가 부실하다면 제 성능은 물론, 시스템 고장으로 이어질 확률도 있다. 때문에 성능에 맞는 메인보드를 선택해야 하는 것은 중요하다.

 

▲ 게이밍 시스템의 초석으로 손색없는 MSI B250M 바주카

 

MSI B250M 바주카는 게이밍 PC의 메인보드로 제격이다. 인텔 B250 칩셋을 채택하고 안정적인 전원부를 갖췄으며 MSI만의 독자 기술이 녹아들었다. 특히 최근 트랜드인 RGB 모드를 지원해 튜닝PC를 염두에 둔 이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하고 있다. 실제 DPG존에 구성된 PC는 모든 시스템이 LED 튜닝을 거쳤다.

 

또한 충실한 전원부와 MSI 밀리터리 클래스 기술을 적용한 B250M 바주카는 평균 이상의 안정성을 지녔다. PC방에서도 문제없는 메인보드라는 점에서 그 부분을 검증했다고 볼 수 있다. 스카이레이크 혹은 카비레이크로 안정적인 게이밍 PC를 구성하려는 게이머라면 9만 원 초반의 MSI B250M 바주카는 안정적이면서도 화려한 게이밍 시스템을 만들어 줄 것이다.

 

 

기획 / 다나와 홍석표 (hongdev@danawa.com)
글, 사진 / 테크니컬라이터 박선중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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