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의 즉석 카메라 인스탁스가 디지털을 만났다. 19일 공개된 ‘인스탁스 스퀘어 SQ10’은 3인치 LCD 디스플레이, 1/4인치 CMOS 이미지 센서, 이미지 프로세서가 탑재된 디지털 즉석 카메라다. 물론 인스탁스 필름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 이미지로 아날로그 인스탁스보다 저조도 상황에서 조금 더 나은 결과물을 뽑아 낼 수 있다.

f/2.4 단초점 28.5mm(35mm 환산 35mm) 렌즈의 최소 초점 거리는 10cm다. 자동 노출 제어, 얼굴 인식, 자동 초점, 10가지 필터, 비네팅 설정, 라이브뷰, 간편 편집 기능 등을 탑재해 이전까지 인스탁스와 전혀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마이크로 SD 슬롯으로 사진을 저장할 수 있고 마이크로 USB 충전 방식으로 약 160장을 촬영할 수 있다.

인스탁스 스퀘어 SQ10은 5월 280달러(약 32만 원)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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