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라이젠이 PC 시장을 흔들고 있는 가운데, 기가바이트에서 라이젠 대응을 위한 AM4 메인보드를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AMD CPU 국내 유통사이자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유통사인 제이씨현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기가바이트 코리아와 AMD 코리아 CPU 담당자가 함께해 기가바이트의 AM4 소켓 메인보드와 국내 라이젠 CPU의 전망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우선 기가바이이트 AM4 메인보드의 특징으로는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앱으로 제어할 수 있는 RGB 퓨전 기능, 메인보드 내장 온도 센서와 연동된 쿨링팬 제어 기능인 스마트폰 5, 확장 슬롯 강화를 위한 울트라듀러블 PCIe Armor,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USB DAC-UP2, 편리한 조립 및 시스템 상태 확인을 위한 G-Connector 및 Diagnostic LED, 전후면 오디오를 위한 듀얼 ALC1220 오디오 코덱 등, 기존 인텔 보드에 못잖은 화려한 기능이 적용되었음을 강조했다.

 

기가바이트 측에 따르면, 라이젠의 인기에 더불어 이슈화 되고 있는 메인보드 공급 물량 부족 현상은 다음 주 쯤 해결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출시 중인 AX370-Gaming 5를 비롯해 AX370-Gaming/ Gaming K3/ Gaming K5/ Gaming K7 등의 추가 모델을 3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B350칩셋 메인보드도 현재 출시 중인 3종 외에 B350과 A320 칩셋 메인보드 약 10종을 3월에서 4월 사이에 추가 출시한다는 방침을 전해, 4월 11일로 예정된 라이젠 5 출시와 더불어 AMD의 신규 하이엔드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사용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AMD 코리아, 라이젠 5와 함께 40% 점유율 목표

AMD 코리아의 노명길 상무는 라이젠에 대해 AMD에 10년에 한 번 있을까 싶을 정도의 호기를 열어줬다며, 4월 11일 출시 예정인 라이젠 5와 함께 전성기 시절의 점유율 40% 대 회복을 자신했다.

또한 '차세대 인공지능 CPU, PC는 달라도 CPU는 라이젠'이라는 프렌차이즈 아래 방송/ 극장용 영상 자막제작 및 편집자, 4K 일반 영상편집 및 3D 모델링, 랜더팜 등 3D 연산 전문 작업, 오토캐드나 솔리드웍스 같은 도면/ 설계 작업, 통계분석, 프로그래머, 매트랩, 가상머신 같은 전문 작업은 물론 다수의 에뮬레이터 동시 실행과 오픈 월드류의 고사양 게임과 인터넷 방송 사용자와 같은 전방위 사용자를 포용해 나갈 것이라 언급했다.

 

그와 함께 일반 사용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게이밍 멀티태스트 환경에 대한 자료 공개가 있었는데, 라이젠 7 1700X 시스템에서의 게임 녹화와 NOX 앱플레이어 12개 동시 실행에도 자원 활용에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AMD 코리아에서는 라이젠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AMD 차원의 글로벌 이벤트는 물론 AMD 코리아 차원에서 진행할 이벤트도 예고했는데, 라이젠 5 출시에 맞춰 4월 12일 국내 런칭 이벤트를 계획 중이며, 레이스 쿨러외에 보다 고성능 쿨링 솔루션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서드파티 쿨러 제조사들과 함께 3월 23일부터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또한 라이젠 7 출시 전 진행된 사전 이벤트와 현재 진행 중인 사용기 이벤트에 이어, 라이젠 5가 출시 직후인 4월 20일부터 기가바이트와의 합동 프로모션을 통해 라이젠의 흥행을 이어간다는 전략을 밝혔다.

 

이같은 각종 이벤트와 프로모션외에도 일부 제품에서 종종 부정적 이슈화 되었던 국내외 제품 가격 차에 의한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전 차단하고, 라이젠 생태계 확산 가속화을 위해 라이젠 7에 이어 라이젠 5의 국내 가격도 AMD 공식 가격에 부가세만 더해진 수준으로 책정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장에서는 현재 국내 출시 중인 기가바이트의 AM4 소켓 메인보드 5종, 그 중 최상위 모델인 AX370-Gaming 5 제이씨현 메인보드 기반의 커스텀 튜닝 PC, 제이씨현서 국내 정식 유통 중인 HTC Vive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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