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아이패드 프로 콘셉트 렌더링 이미지(출처 : Benjamin Geskin)[차세대 아이패드 프로 콘셉트 렌더링 이미지(출처 : Benjamin Geskin)]

2018년 출시되는 새로운 아이패드는 아이폰 X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나오게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가 내부 소식에 정통한 소스를 인용해 8일(현지시각) 전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보다 더 얇은 베젤을 적용해 홈 버튼을 지울 계획이라고 한다. 대신 아이폰 X에 사용되고 있는 페이스ID가 대신하게 된다. 첫 번째 아이패드가 출시된 이후로 이어져 왔던 디자인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더 빠른 프로세서, 맞춤형 설계 내장 GPS로 더 강력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OLED 디스플레이 여부는 현재로서는 부정적이다. 가장 큰 이유는 두 가지라고 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충분한 물량 확보가 어렵다는 점이다. 현재 아이폰 X의 OLED 디스플레이는 삼성 디스플레이가 공급하고는 있지만 최근 OLED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쉽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다. 또 하나는 가격 문제로 스마트폰, 태블릿에 사용되는 부품 가운데 가장 고가의 부품은 디스플레이다. OLED는 LCD보다 상당히 단가가 높기 때문에 이것은 제품 판매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OLED보다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패드 프로의 중요한 액세서리인 애플 펜슬도 업그레이드되고 이에 따른 새로운 소프트웨어도 함께 개발 중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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