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사진=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8일부터 휴대전화를 통한 본인확인 내역 일괄 조회와 웹사이트 회원탈퇴 지원서비스를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를 통해 실시한다.
   
행안부가 휴대전화 본인확인 내역 일괄 조회서비스를 하게 된 이유는 2012년 12월 휴대전화가 본인확인 수단으로 지정된 이후, 전체 본인확인 건수의 95%를 차지할 정도로 휴대전화 인증건수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2016년 주민번호 대체수단인 아이핀, 휴대폰, 공인인증서을 통한 본인확인 건수 10억7300만건 중 휴대폰을 통한 본인확인이 95.3%를 차지했다.


휴대전화 본인확인 내역 조회서비스는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1년간 본인확인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알뜰폰이나 사용자 등록이 완료된 법인폰도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를 통해 본인확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휴대폰 본인확인 내역 조회서비스 도입으로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는 주민등록번호와 아이핀, 휴대폰 인증 내역까지 한꺼번에 통합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주민등록번호·아이핀·휴대폰 인증을 통해 가입한 웹사이트 내역을 확인하고 본인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거나 도용됐다고 의심되는 웹사이트에 대한 회원탈퇴를 요청하면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일괄적으로 회원탈퇴 처리를 대행하고 그 처리결과를 통보해 준다.


현재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의 일평균 접속건수는 약 1만건, 인증 내역 조회는 약 3000건, 회원탈퇴 신청은 약 400건에 달하고 있다.


행안부는 내년에 공인인증서를 통한 인증내역 조회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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