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오 푸치

1953년 탄생한 이태리 패션 하우스 에밀리오 푸치(EMILIO PUCCI)는 화려하고 젊은 감각의 디자인을 선보이는 동시에 LVMH 패션 그룹 브랜드로서의 격식과 럭셔리함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 에밀리오 푸치는 눈부시게 화려한 컬러와 패턴, 다이내믹한 무브먼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소한의 커팅과 흘러내리는 듯한 실루엣으로 소재가 가진 멋과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하였다.

7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프린지(Fringe)는 이번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으로, 컬렉션을 아우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프린지는 단색, 프린트, 자수의 형태로 드레스, 트라우저, 모자 등에 더해져 마치 춤을 추듯 우아한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또한 에밀리오 푸치의 아카이브로부터 영감 받은 페이즐리 패턴은 최근의 컬렉션들이 담고 있는 요소들을 가미해 새롭게 해석됐다. 70년대의 물방울 모양 페이즐리 패턴으로 된 캐시미어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바탕을 단색으로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좀 더 커다란 패턴인 페이즐리 매크로(Paisley Macro)로도 디자인되었는데 일그러진 곡선의 바탕색이 또 다른 시각적인 움직임을 자아낸다.

한편 다양한 색감과 패턴으로 패션 피플에게 사랑 받는 에밀리오 푸치는 갤러리아 EAST 명품관 3층 공식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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