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권 7' 신규 캐릭터 '기스 하워드' 소개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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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7’에 새로운 DLC 캐릭터가 공개됐다. SNK ‘아랑전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으로 활약한 ‘기스 하워드’가 그 주인공이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16일(북미기준), 세계 최대 격투게임 대회 ‘에보 2017’ 현장에서 ‘철권 7 신규 캐릭터 ‘기스 하워드’를 소개했다. ‘기스 하워드’는 SNK가 1992년 제작한 ‘용호의 권’ 시리즈에서 첫 등장한 뒤, ‘아랑전설’ 시리즈, ‘더 킹 오브 파이터즈’에서 최종 보스격으로 활약한 캐릭터로, 미국인이면서도 기모노를 입고 고무술을 사용하는 독특한 인물이다.

‘철권 7’에서도 이러한 특징은 여전하다. 영상에서 ‘기스 하워드’는 트레이드 마크인 ‘열풍권’이나 ‘더블 열풍권’을 사용한다. 여기에 상대방의 공격을 막고 반격하는 것에 특화된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레이지 아츠’는 ‘기스 하워드’의 초필살기인 ‘나생문’으로, 기술을 적중시킨 뒤에 배경에 ‘나생문(羅生門)’이라는 한자 연출이 나오는 것도 원작과 동일하다.

영상 말미에는 ‘아랑전설’ 스토리 모드 엔딩에서 ‘기스 하워드’가 도와주려는 테리의 손을 뿌리치고 추락하는 명장면까지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철권 7’에서도 이와 관련된 캐릭터 스토리가 담길 것으로 보인다.

‘철권 7’에는 이전에도 ‘스트리트 파이터’의 ‘고우키(영문명 아쿠마)’가 콜라보 캐릭터로 추가된 바 있다. 이번 ‘기스 하워드’는 두 번째 콜라보 캐릭터이며, 2017년 겨울 출시될 예정이다.





'기스 하워드' 소개 영상 일부 이미지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 '기스 하워드' 소개 영상 일부 이미지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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