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머 레슨'의 히로인 미야모토 히카리를 쏙 빼닮은 등신대 피규어가 제작 중이다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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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의 VR게임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의 표어는 ‘그녀는 정말로 그곳에 있다(彼女は、本?にそこにいる。)’다. 생생한 체험이 가능한 VR답게, 실제 사람과 커뮤니케이션한다는 느낌을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게임 속 그녀, 미야모토 히카리가 정말로 현실에 나타난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서머 레슨’의 주인공 미야모토 히카리를 본 딴 피규어를 공개했다. 이 피규어의 가장 큰 특징은 실제 사람의 크기를 그대로 재현한 ‘등신대’라는 점이다. 약 160cm에 달하는 크기를 통해, 실제로 캐릭터가 현실에 있다는 감각을 전하는 것이다.

크기가 크기인 만큼, 등신대 피규어의 가격 역시 상상을 초월한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피규어의 예상 가격을 291만 6,000엔(한화 약 2,910만 원)으로 책정했다. 다만 등신대 피규어는 현재 상품 개발 단계이며, 출시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반다이남코는 상대적으로 작고 저렴한 1/8 사이즈 피규어도 함께 공개했다. 미야모토 히카리가 오른손으로 V자를 그리고 있는 점은 같지만, 크기가 21cm 정도로 줄어들었다. 가격 역시 9,504엔(한화 약 9만 5,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1/8 사이즈 피규어는 16일부터 예약 판매를 개시했으며, 오는 8월 11일 출시될 예정이다.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는 2016년 10월 13일 일본 현지에 출시된 게임으로, PS VR을 쓰고 여고생을 가르치는 것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웠다. 특히 VR 특유의 생생함을 바탕으로, 실제 여고생과 교류하는 느낌을 전달했다. 한국에서도 2017년 중 정식 한국어화 발매될 예정이다.

▲ 1/8 사이즈의 피규어도 있다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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