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톤 플러스 스튜디오(HBS-W120)'은 디지털 음향 기술 업체 DTS와 협업한 외장 스피커를 갖춘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CES 2017 현장에서 큰 관심을 끈 이 제품은 기존 톤 플러스 시리즈 특유의 넥밴드 디자인에 4개의 외장 스피커가 탑재돼 이어폰과 블루투스 스피커 2가지 활용성을 내세운다.

DTS의 사운드 튜닝 기술이 접목된 4개의 외장 스피커 중 2개의 상단 스피커는 사용자 양쪽 귀 바로 밑에 위치, 귀 주변에 입체 사운드 존을 만든다. 콘서트 현장에 와 있는 듯한 임장감(臨場感)을 느낄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우퍼 역할을 하는 하단의 진동 스피커는 양쪽 쇄골을 통해 풍부한 저음을 전해 영화나 게임의 생동감을 더한다. '개인 맞춤형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는 최초의 시도다. 원음에 가까운 재생을 위한 고성능 하이파이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도 탑재됐다. 가격은 23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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