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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 e엠파이어 게임단의 LOL용 그것은?

등록일 2012.03.29 14:20:29 | 조회수 11238 | 추천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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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파른 상승세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는 업계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다. 높아진 인기만큼 화려한 플레이와 정교한 컨트롤을 보여주는 LOL 프로게임단들은 게임 인기와 함께 게이머들에게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 미디어잇은 금번 LOL 리그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나진 e엠파이어 프로게임단을 만나 그들만의 LOL을 들어봤다.

 

LOL로 만난 인연, 프로게이머까지…

 

나진 e엠파이어는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를 중심으로 5명의 게임 팀원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각기 다른 일들을 했던 이들이 어떻게 한 팀으로 뭉쳤을까? 그들이 프로게이머가 된 사연을 들어봤다.

 

▲ 나진 e엠파이어는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를 중심으로 5명의 게임 팀원이 활동한다.

사진 = (시계방향으로) 윤하운, 채우철, 이우석, 김남훈, 김대웅 선수

 

각자 다른 일을 하던 그들은 2년전 북미에서 서비스가 시작된 LOL을 처음 접해 즐겼고, 온라인에서 게임을 함께 하며 인연을 쌓게 됐다. 이들은 클랜 활동 중 2011 WCG 국가대표로 같이 출전을 하게 됐고, 이후 본격적으로 프로게이머의 생활을 하게 됐다.

 

나진 e엠파이어 주장 김남훈(나진 훈) 선수는 “2년전 북미에서 서비스하는 LOL을 시작으로 팀원들과 인연을 쌓았다. 클랜 생활 중 프로게임단을 운영하려 했는데 스폰서를 못 잡아 고생을 했지만 나진산업이라는 든든한 회사를 만나 나진산업 프로게임단에 속한 프로게이머가 됐다”라고 사연을 밝혔다.

 

LOL이 가진 매력은...소리에 민감한 LOL

 

각자의 길을 가던 그들을 프로게이머가 되게 만든 LOL 만의 매력은 무엇일까? 나진 e엠파이어 게임단원들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점이 LOL의 가장 큰 매력"이라며 "게임을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이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챔피언이 상당히 많아 게임 진입 장벽이 높을 것이라고 다들 생각을 하지만 LOL은 초보자도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인터페이스가 간단하고, 2~3주마다 신 챔피언이 나오는 것이 LOL이 가진 매력이기에 챔피언을 한번씩 하게 되면 게임의 재미에 푹 빠질 것”이라고 얘기했다.

 

또한 “랭크 게임이라고 만랩 이후 점수를 올리는 재미와 같은 레벨끼리 연결해주는 매치 메이킹 시스템, AI(컴퓨터)와 즐기며 챔피언의 스킬들을 익히는 재미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 나진 e엠파이어 프로게임단이 사용하고 있는 게이밍 제품

 

프로게이머가 전하는 LOL 잘하는 방법도 공개했다. 그들은 “상성 관계와 챔피언의 스킬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더불어 컨트롤을 연습한다면 LOL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컨트롤의 중요성과 관련해서는 개인에게 꼭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강조했다.

 

현재 커세어 게이밍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나진 e엠파이어는 “키보드의 키 압력이나 마우스의 DPI 설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게이밍에 특화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LOL은 팀원들간 호흡이 중요하고, 소리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므로, 게임에 집중하면서도 외부 잡음을 차단하거나 팀원들과 전술을 얘기하는 보이스챗에 잡음이 없는 게이밍 제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LOL 프로게이머가 사용하는 PC는?

 

게이밍 전용 주변기기의 장점에 대해 얘기한 나진 e엠파이어는 사용하는 PC도 다른 프로게임단과 남다른 것이 특징. 특히 LOL의 권장 PC사양이 높지 않지만, 그들은 고사양의 PC를 이용해 LOL을 플레이하고 있었다.

 

이와 관련 나진 e엠파이어는 “게임 PC사양이 낮아도 플레이할 수 있지만 고사양일수록 좋은 것은 당연한 사실"이라며 "우수한 PC시스템을 꾸렸기 때문에 게임 중 발생하는 랙이나 딜레이가 없고, 로딩속도가 빠른데, 팀원들 사이에서는 우스갯소리로 게임 로딩 속도에서 ‘상대팀을 기 죽이자’는 얘기도 했었다”고 말했다.  

 

현재 그들이 사용하고 있는 PC 사양은 CPU의 경우 인텔 샌디브릿지 i5-2500K를 사용하고 있고, 메모리는 8GB다. 또한 메인보드는 'ASRock Z68 Pro3 Gen3 디앤디컴'을, 그래픽카드는 '디앤디컴 지포스 GTX560 Ti HELIOS PANZER D5 1GB'를 사용했으며 저장장치는 고성능 SSD다.

 

나진 e엠파이어 채우철(나진 비닐캣) 선수는 “초보 유저들에게 게임을 알려주는 방송도 하고 있기 때문에, 고사양의 PC는 여러모로 사용하는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좋다”라고 덧붙였다.

 

<> 나진 e엠파이어 프로게임단 PC

 

LOL 리그 우승이 목표, 부모님께 인정을...

 

나진산업의 든든한 후원과 서포터를 받고 있는 나진 e엠파이어는 올해 LOL 리그 우승을 목표로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그들은 우승 목표와 함께 현장을 찾아와 응원해주는 많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빼놓지 않았다.

 

나진 e엠파이어 팀원들은 “현장에 찾아와 많은 호응과 응원을 해주시는 많은 팬들에게 감사해 한다”며  “LOL이 이전에 스타크래프트가 얻었던 명성 만큼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호응과 관심 부탁 드린다”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끝으로 나진 e엠파이어는 "우승을 하게되면 가장 먼저 부모님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우승을 통해 부모님에게 프로게이머로 인정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나진 e엠파이어 팀원들은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프로게이머가 직업이라면 많은 걱정을 하시는데, 이러한 걱정은 우승을 통해 말끔히 날려 버릴 것이다. 우승 상금을 받으면 부모님께 드리고 아들이 프로게이머로 성공을 했고, 더욱 커나갈 수 있는 모습들을 앞으로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 나진 e엠파이어 숙소에는 팀원들의 캐리커쳐가 그려져 있다.

 

미디어잇 박철현 기자 pch@it.co.kr

상품지식 전문 뉴스 <미디어잇(www.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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